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최고경쟁률 12대 1 마감

입력 2021-03-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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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최고경쟁률 12대 1로 청약 마감됐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청약 결과 전용면적 84㎡B형에서 12.11대 1을 기록하는 등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했다.

84㎡B형에 이은 전용면적별 청약경쟁률은 △84㎡A형 10.91대 1 △84㎡C형 8.88대 1 △112㎡형 3.08대 1 △150㎡형 2.52대 1이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86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28실 등 총 1089가구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두 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명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남대학교병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며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대명공연문화거리 등 쇼핑·문화시설도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남도초, 대구고 등을 비롯해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골든라운지 등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상상도서관, H 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특화 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당첨자 발표일은 17일이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22∼23일 이틀간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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