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10년째 5.9% 휴대폰 할부금리 검토한다”

입력 2021-02-18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18일 휴대전화 할부금리 담합 의혹에 대해 “관련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2009년 이통사 단말기 할부금리 도입 당시 금리가 5.9%였는데 지금도 5.9%”라며 “당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25%에서 지금 0.5%로 낮아졌다. 가계대출 금리나 신용대출 금리 역시 모두 내려갔지만 단말기 할부금리만 그대로”라고 지적했다.

이어 “할부금리에는 보증보험료, 채권추심 비용 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고 통신 3사가 공통으로 갖고 있는 건 영업비밀에 해당해 내놓지 못하겠다”라며 “이러한 이통 3사의 할부금리가 공교롭게도 모두 같은데 담합 소지가 없는 건가”라고 물었다.

한 위원장은 “문제가 좀 있어 보인다”며 “과기부랑 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통신사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매년 폐기되는 규모가 크고 사용처는 제한되는 반면, 이통사가 사업비용으로 포함함으로써 사실상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과 같다는 홍 의원의 질의에 “이용자 보호와 관련된 이슈이기 때문에 충분히 할 역할이 있다고 본다. 찾아서 문제가 되는 것은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국회 인터넷의사중계 캡처)
(출처=국회 인터넷의사중계 캡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71,000
    • +0.54%
    • 이더리움
    • 2,660,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303,100
    • +1.34%
    • 리플
    • 1,726
    • -0.06%
    • 솔라나
    • 111,500
    • +0.72%
    • 에이다
    • 244
    • +0%
    • 트론
    • 500
    • +1.21%
    • 스텔라루멘
    • 323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20
    • +1.64%
    • 체인링크
    • 12,170
    • +1.67%
    • 샌드박스
    • 84.88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