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산안법 대응 위해 안전체험교육장 개편 추진

입력 2021-02-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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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강릉 옥계공장에 위치한 안전체험교육장.  (사진제공=한라시멘트)
▲한라시멘트 강릉 옥계공장에 위치한 안전체험교육장. (사진제공=한라시멘트)

한라시멘트가 자사의 안전체험교육장을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에 맞게 새롭게 개편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안전교육장은 2009년 개설된 한라시멘트 사내 안전 교육 시설이다. 강릉시 옥계 공장에 마련돼 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공식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전국 세 번째이자 민간 두 번째로 지정됐다.

이 곳에서는 연중 정기적으로 임직원ㆍ협력업체 및 외부 인원 대상의 안전교육이 시행된다.

한라시멘트는 이 곳에 교육 시설을 보완하고 기존 사내 강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과정을 개편할 방침이다. 최신 VR설비도 도입한다.

이는 최근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을 반영해 근로자 안전을 강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한라시멘트는 아세아시멘트와 아세아제지 등 아세아 그룹 계열사 뿐 아니라 협력사 및 희망 기관에 안전 체험의 장을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 양 사는 올해 신규 입사자들에 대해서도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4일간의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김한수 한라시멘트 안전관리팀장은 “안전관리는 더 이상 타협의 대상이 아닌 필수적인 가치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교육장의 운영을 더욱더 체계화해 우리나라 산업 현장 내 안전 수칙 준수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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