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띄운 자산 줄줄이 폭락...게임스톱 60%↓·은 10%↓·AMC 41%↓

입력 2021-02-03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랙베리 21%, 익스프레스 32.3%, 코스 42.7%, 노키아 7.4% 각각 하락

▲게임스톱 주가 추이. 2일(현지시간) 기준 종가 90.00달러. 출처 구글파이낸스
▲게임스톱 주가 추이. 2일(현지시간) 기준 종가 90.00달러. 출처 구글파이낸스
미국 개미들이 공매도 세력과 일전을 벌이며 사들였던 자산 가격이 줄줄이 폭락했다.

2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프라인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 하락한 90달러(약 10만 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4일 17.25달러에 불과하던 주가가 지난주 483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찍고 29일 325달러로 떨어진 데 이어 전날 30%, 하루 새 또다시 60% 더 하락한 것이다.

은값도 폭락했다. 이날 3월 인도분 은 선물은 전장 대비 3.02달러(10.3%) 폭락한 온스당 26.402달러에 마감됐다. 개미군단이 공매도 세력과의 전장을 은 시장으로 옮겨타면서 전날 9.3% 급등, 2013년 2월 이후 8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상승분을 모두 까먹었다.

세계 최대 은 상장지수펀드(ETF)도 8% 하락했다.

이 밖에 개미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월스트리트베츠’에서 모의해 사들였던 주가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AMC 41.29%, 블랙베리 21%, 익스프레스 32.3%, 코스 42.7%, 노키아 7.4% 각각 하락했다.

무료 거래 앱 로빈후드가 거래 제한 조치를 취한 후 해당 주가들이 하락세를 탔다는 분석이다.

로빈후드는 지난달 31일 게임스톱 거래 제한 조치를 연장해 게임스톱 주식을 20주 이상 보유한 경우 추가 매수를 금지했다.

현재 제한 조치를 해제해 게임스톱 주식을 최대 100주까지 살 수 있도록 했다. AMC도 1250주까지 살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52,000
    • +0.54%
    • 이더리움
    • 3,446,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16%
    • 리플
    • 2,117
    • +3.88%
    • 솔라나
    • 128,000
    • +2.48%
    • 에이다
    • 375
    • +3.59%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3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3.18%
    • 체인링크
    • 13,920
    • +2.35%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