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건국"…서울 폭설에 다시 뜬 눈오리 집게, 차주가 떠는 이유

입력 2021-01-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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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M 트위터 캡처)
(출처=RM 트위터 캡처)

서울 눈 소식에 눈오리 집게가 화제다.

28일 눈오리 집게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기상청이 서울과 경기권 등에 강한 폭설이 내린 후 전국적으로 눈이 확산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눈오리 집게가 다시금 주목받은 것이다.

'눈오리 집게'는 눈 뭉치 제조기다. 오리 모양으로 생긴 집게 형태에 눈을 모아 넣을 경우 오리 모양의 눈 뭉치가 만들어진다. 간편하고 빠르게 이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올 겨울 화제의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특히SNS를 중심으로 다수의 연예인들이 오리 모양의 눈사람을 완성한 후 공유하면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다만 눈오리 집게 사용시 주의할 점이 있다. 눈오리 집게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차주들이 최근 늘면서 타인의 차 위에 있는 눈을 사용한다면 시비가 붙을 수도 있게 된 것.

SNS에는 눈오리 집게를 만들기 위해 차 위에 있는 눈을 눈오리 집게로 만드는 과정에서 차를 집게로 긁어내기도 했다는 제보가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눈 많이 온다 드디어 눈오리 집게를 쓸수있다" "차에 누가 남겨두고 간 눈오리집게 꺼낼때가 된 거 같다" "겨울왕국 만들 거다" "오늘 집가면 눈오리집게 와있을까? 나 하트모양도 샀어" 등 눈오리 집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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