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쏘카와 신형 제타 '카셰어링' 활성화 MOU

입력 2021-01-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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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쏘카존 총 19곳 운영, 카셰어링 통해 2030세대 경험 기회 확대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등 19곳에 제타 쏘카존을 운영한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등 19곳에 제타 쏘카존을 운영한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쏘카와 신형 제타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의 주 타깃 고객인 2030 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제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 20대를 쏘카에 공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 판교, 부산, 남대구, 순천 등 5곳의 폭스바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포함 전국 총 19곳의 제타 쏘카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제타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에게는 필요할 시 쉽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고객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평소 제타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은 더 쉽고 편하게 차량을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사는 제타 전용 쏘카존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향후 시즌별 고객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7세대 신형 제타는 높은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 10월 출시 직후 론칭 에디션 2650대가 완판돼 눈길을 끌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5일부터 상품성이 강화된 2021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다.

2021년형 제타의 가격은 △프리미엄 2949만8000원 △프레스티지 3285만1000원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하면 10% 할인과 최대 200만 원에 달하는 차량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2450만8000원 △프레스티지 2752만1000원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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