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제명' 아닌 '탈당'

입력 2021-01-07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의 탈당이 결정됐다.

국민의힘은 7일 ‘김병욱 의원 성폭력 의혹’과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

4월 재보궐 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김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며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는 복당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국민의힘 자체적으로도 복당이 불가한 '제명'이 아닌 '탈당'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6일 김 의원이 과거 인턴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가세연에 따르면, 김 의원이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 보좌관을 지내던 2018년 10월 15일 한국도로공사, 경상북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안동에 머무는 동안 술자리에서 알게 된 모 의원실 인터 비서 김모씨(자유한국당)를 성폭행했다는 것이다.

가세연의 이 같은 주장에 김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민·형사상 조치)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서 저와 관련해 다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런 더럽고 역겨운 자들이 방송이라는 미명하에 대한민국을 오염시키고 있는 현실에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09: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28,000
    • +0.11%
    • 이더리움
    • 3,442,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2.28%
    • 리플
    • 2,188
    • +1.58%
    • 솔라나
    • 143,900
    • +1.48%
    • 에이다
    • 414
    • +0.24%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9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20
    • +0.2%
    • 체인링크
    • 15,570
    • -0.95%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