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 관련 코로나 확진자 6명으로 늘어…"집단감염 우려"

입력 2020-12-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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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본부 간부 1명 처음 확진 이후 같은 날 오후 2명 추가 확진…23일 3명 추가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뉴시스)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뉴시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23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서울본부 간부 3명이 이날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오전 서울본부에서는 간부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오후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서울본부와 관련한 확진자가 모두 6명으로 늘어나자 집단감염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확진자들과 접촉한 민주노총 조직의 간부들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민주노총은 최근 대규모 집회를 열지는 않았지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소규모 기자회견과 농성을 이어왔기에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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