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故 이반 교수 ‘그날, 그날에’, 13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수상

입력 2020-12-23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숭실대 제공)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는 故 이반 교수의 희곡 ‘그날, 그날에’가 한국연극협회가 개최한 ‘제13회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대상과 베스트작품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수가 1979년 창작한 희곡 ‘그날, 그날에’는 변유정 연출, 극단 파람불의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대한한국 연극대상’은 대한민국연극제 올해 수상 작품을 포함한 전국 우수 작품 후보작 19편 작품 중 우수한 1개 작품 및 연출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그날, 그날에’는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두고 온 북쪽의 고향을 잊지 못하는 실향민을 통해 통일과 분단을 성찰하는 작품이다. 대한민국연극제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대한민국연극제 희곡상을 받았다.

변유정 연출은 이반 작가와 희곡에 대한 존경심을 바탕으로 대사의 의미를 선명하게 무대화했으며 극단 파람불의 연기 앙상블로 대상과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는 제33회 강원연극제에서 이 교수의 ‘카운터 포인트’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 교수는 1994년 모교인 숭실대 문예창작전공 교수로 부임했으며 2008년 정년으로 퇴임했다. 이후 속초예총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연극과 문화예술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비무장지대 생태미술연구소장과 비무장지대 예술문화운동협의회 상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4: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44,000
    • -1.63%
    • 이더리움
    • 3,376,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36%
    • 리플
    • 2,080
    • -2.16%
    • 솔라나
    • 124,700
    • -1.73%
    • 에이다
    • 363
    • -1.36%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249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34%
    • 체인링크
    • 13,560
    • -0.88%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