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받기 싫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는?

입력 2020-12-21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인크루트)
(사진제공=인크루트)

올해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 1위로 ‘마스크’가 꼽혔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현금이 채택됐다.

21일 알바콜이 성인 919명을 대상으로 벌인 ‘2020년 크리스마스 선물 호불호’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48.1%)가량은 크리스마스 선물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단일선택) 1위는 현금(21.0%)이 차지했다. 2위는 태블릿PC 등 IT 기기(11.1%), 3위는 기프티콘(10.2%), 4위는 명품(8.1%), 5위는 지갑 및 가방(7.7%) 등이다.

반대로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의 경우 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 방역용품이 1위(16.4%)로 확인됐다. 이어서 꽃다발(14.8%), 게임기(14.7%), 건강식품(9.4%), 손편지(8.6%) 등의 의견도 나왔다.

성별 교차 분석한 결과, 4050 여성은 명품(8.3%)과 가전제품(6.9%)을, 4050 남성은 건강식품(8.6%)과 의류(8.2%)를 선호했다. 2030 남성은 IT 전자기기(15.3%)와 게임기(7.1%)를 골랐고, 2030 여성도 IT 전자기기(12.1%)와 기프티콘 선물(12.3%)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응답자 대부분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집콕 또는 홈파티 등을 하며 실내에서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에는 평균 8만7000원, 이 외 크리스마스 관련해서는 평균 8만4000원의 비용지출을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57,000
    • -0.09%
    • 이더리움
    • 4,310,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22%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8,000
    • +1.62%
    • 에이다
    • 669
    • +0.15%
    • 이오스
    • 1,128
    • -1.05%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5%
    • 체인링크
    • 22,710
    • +2.25%
    • 샌드박스
    • 618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