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음성판정, 이찬원 코로나 확진 여파…“자가격리 이어간다”

입력 2020-12-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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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음성판정 (출처=영탁SNS)
▲영탁 음성판정 (출처=영탁SNS)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3일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펜카페를 통해 “영탁 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날 이찬원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으며 함께 활동하는 임영웅, 영탁,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도 코로나19 검사에 돌입했다. 임영웅과 장민호는 먼저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영탁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날 밤 음성판정 소식을 알리며 “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 다른 아티스트 역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이날 새벽 선제적 대응으로 자발적 감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며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도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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