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나흘째 세 자리…국내발생만 100명 넘어

입력 2020-11-11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146명 증가한 2만77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13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나흘째 세자릿수를 기록 중이며, 이날은 국내발생만 100명을 넘어섰다.

국내발생은 서울 39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에서만 81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선 산발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명, 광주 2명, 대전 1명, 강원 8명, 충북 1명, 충남 6명, 전북 1명, 경남 10명 등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 격리 중 2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은 15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11명, 유럽은 6명, 미주는 13명, 아프리카 3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106명 늘어 누적 2만5266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87명으로 2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38명 늘어 2046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49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11,000
    • +0.13%
    • 이더리움
    • 4,561,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5%
    • 리플
    • 3,056
    • +0.46%
    • 솔라나
    • 199,200
    • -0.25%
    • 에이다
    • 624
    • +0.4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2%
    • 체인링크
    • 20,840
    • +1.9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