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스, 6번째 컬렉션 ‘시그니처 컬렉션’ 공식 론칭

입력 2020-10-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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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에서 6번째 컬렉션인 '시그니처 컬렉션'을 지난 29일에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힌스는 매 시즌 색다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총 4가지로 나눠지는데, △시그니처 브로우 쉐이퍼 △시그니처 브로우 펜슬 △무드인핸서 마뜨 5종 △한정 출시되는 뉴뎁스 아이섀도우 3종이다. 그중에서도 매 시즌을 선 보일 때마다 문의가 많았던 한 올 한 올 그린 듯, 결이 살아 있는 모델의 브로우에 대한 해답을 찾아줄 브로우 제품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번 컬렉션에서 힌스는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결을 살린 결브로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본래의 눈썹을 바꾸기 보다는 타고난 결을 보완하고 강조하며 고유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표현할 것을 제안한다.

이를 각 제품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면, 시그니처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시그니처 브로우 쉐이퍼'는 눈썹의 결 고정과 볼륨을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동양인 특유의 눈썹 숱이 적고 모질이 얇은 것을 보안하기 위해 눈썹을 한 올 한 올 고정해 줄 뿐만 아니라, 눈썹 숱이 본래 많은 것처럼 풍성한 볼륨감을 채워준다. 이처럼 고정력뿐만 아니라 볼륨감까지 채워주기에 본래의 내 눈썹 같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풍성한 결브로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는 총 6가지로 출시된다.

쉐이퍼와 함께 출시되는 '시그니처 브로우 펜슬'은 힌스에서 자체 개발한 날렵한 단도형 펜슬 심으로 이루어져 한 올 한 올 눈썹을 심듯, 섬세한 결 드로잉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쉐이퍼와 마찬가지로 6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번 덧그려도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한 포뮬러이다. 그러므로 진하기 조절이 쉬워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쉽게 결브로우를 완성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각질 부각 없는 부드러운 마무리감의 소프트 매트 텍스처가 특징인 힌스의 베스트셀러 '무드 인핸서 나뜨'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시켜줄 가장 에센셜한 컬러 5가지를 추가적으로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한정 출시되는 뉴뎁스 아이섀도우는 기존에 출시된 '뉴뎁스 아이섀도우'와 '무드인해서 마뜨'의 콜라보로 새로운 컬러가 공개되었다. 컬러는 총 3가지인데, △클래식 레드 △모브 핑크 △딥 베이지이다. 눈가에 투명하게 스며들 듯 발리는 쉬어 매트 텍스처가 특징으로 자연스럽지만 깊은 음영감을 선사한다.

한편, 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힌스 아틀리에 성수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31일부터는 시코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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