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인증제 점검해 조달시장 개선 나섰다

입력 2020-10-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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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조달청과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방안 2차 설명회’ 개최

▲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조달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방안 2차 설명회’를 열고 조달 관련 인증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조달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방안 2차 설명회’를 열고 조달 관련 인증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조달청과 함께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방안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조달 관련 인증 개선방안 △조달청이 발표한 물품구매 인증 적용방식 개선대책을 놓고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달 인증제도 개선방안으로 △조달 전문기관 검사 기간 단축 △조달혁신 시제품 지원 횟수 확대 △조달 물품 재등록 기간 단축 △조달 우수제품 심사 관련 애로 등을 논의했다.

또 물품구매 인증 적용방식 개선대책으로는 납품검사 면제 활성화, 전문검사기관 확대, 입찰참가자격 인증 최소화 등을 제안했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조달시장 진입을 위해 각종 시험의뢰, 인증취득을 하는 상황”이라며 “조달 관련 인증제도는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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