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과, ‘펜트하우스’ 화재 사고…“부상자 치료 물심양면 지원”

입력 2020-10-07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사과 (출처=SBS '펜트하우스' 캡처)
▲SBS 사과 (출처=SBS '펜트하우스' 캡처)

SBS 측이 ‘펜트하우스’ 촬영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7일 SBS 측은 지난달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야외 촬영 중 화재가 있었음을 알리며 “두 명의 스태프가 각각 경미한 찰과상과 화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는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화재 신을 촬영하던 중 불이 커지며 발생한 사고로 카메라 스태프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SBS 측은 당일 촬영을 모두 중단하고 부상자 치료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부상자는 이틀 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SBS는 “놀라셨을 스태프와 연기자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안전한 촬영 약속을 드리며 촬영을 재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언니가 돌아왔다’, ‘황후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오는 2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23,000
    • -0.83%
    • 이더리움
    • 4,550,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37%
    • 리플
    • 745
    • -0.93%
    • 솔라나
    • 199,300
    • -3.06%
    • 에이다
    • 660
    • -1.93%
    • 이오스
    • 1,172
    • -0.09%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0.16%
    • 체인링크
    • 20,140
    • -5.31%
    • 샌드박스
    • 646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