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유나, 전문가 경악케 한 개미허리의 비결…"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입력 2020-10-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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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 (출처=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캡처)
▲가수 최유나 (출처=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캡처)

가수 최유나가 개미허리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가수 최유나가 출연해 벨리댄스로 개미허리를 30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유나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다. 환갑을 앞두고 있지만 23인치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 비결로 최유나는 벨리댄스를 꼽았다.

최유나는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는데 점점 나잇살이 찐다. 그럴 때 벨리댄스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벨트로 허리를 꽉 조이고 벨리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유나는 소식의 비결로 벨트로 허리를 조인다고 밝혔는데 전문의들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허리를 장시간 조일 경우 부기와 셀롤라이트를 유발한다”라고 만류했다.

또한 “복부를 조이면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해 심할 경우 식도암이 걸릴 수 있다”라며 “포만감이 느껴지는 것은 소화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유나는 “30년 동안 유지해온 비결이었는데 잘못됐다고 하니 놀랐다. 이제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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