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임신 공개하며 트라우마 고백…남편 누구?

입력 2020-09-15 2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집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현진이 박은영의 집을 방문해 임신 중인 박은영에게 출산 후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은 서현진 역시 유산의 경험이 있었다며 서현진이 추천해준 흑염소를 먹고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서현진은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나이 마흔에 엄마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 아기가 생겼을 때 맘 놓고 기뻐하기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작년에 한 번 유산을 하고 괜찮은 줄 알았더니 나름 트라우마로 마음에 상처가 되었나 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가 잘 있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했다. 건강하다는 걸 알게 됐을 때 비로소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며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4년 MBC를 퇴사했다. 이후 2017년 12월에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9,000
    • +0.19%
    • 이더리움
    • 4,54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3.89%
    • 리플
    • 3,035
    • +0.13%
    • 솔라나
    • 198,200
    • +0.05%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890
    • +2.86%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