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비(정지훈), 몬스타엑스 셔누 도전장 "10년 전 인연, 꿈 바꿨다"

입력 2020-09-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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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몬스터엑스 셔누가 모창능력자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비, 정지훈에 모창능력자 5인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2라운드를 마치고 모창능력자 5인의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등장해 놀라움을 더했다.

2라운드 결과 발표, 4번과 5번 모창능력자가 탈락했다. 4번 모창능력자의 정체는 셔누였다. 셔누는 64표를 받아 탈락했다. 압도적인 표수에 셔누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셔누는 탈락하며 "워너 비, 손현우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비 형님 편이 있다고 해서 직접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수영선수를 준비하다가 합숙 도중 '나쁜 남자' 뮤직비디오를 보게됐다.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가수로 꿈을 바꿨다"라고 고백했다.

비 역시 "10년 전에 연습생 셔누를 봤다. 그때 셔누가 포부를 설명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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