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리 리즈시절, 원더걸스 소희 눌렀던 과거 어땠길래…"친언니가 저를"

입력 2020-08-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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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혜리 SNS)
(출처=장혜리 SNS)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자신의 리즈시절을 직접 털어놓으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날 장혜리는 자신의 나이를 1992년생이라며 29살이라고 밝히면서 본명은 이지인이라고 공개했다.

장혜리의 독특한 이력은 초등학교 시절 있었다. 장혜리가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짱 선발대회에 나가서 외모짱 부문에서 우승을 거둔 것이다.

장혜리의 강력한 경쟁자는 원더걸스의 소희였으나 소희는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는 설명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던 장혜리는 5살 차이가 나는 친언니가 연예인을 할 것을 권유했을 정도였다고.

한편 장혜리는 2010년 데뷔한 그룹 걸스데이의 원년 멤버 출신으로 2014년에는 밴드 비밥의 보컬로 다시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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