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여성 공학자 발굴 위한 ‘여학생 공학주간’ 개최

입력 2020-08-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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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8개 대학에서 공학에 관심이 있는 중·고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학생 공학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전국 8개 대학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공학 분야 진학을 독려하고자 2012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운영되며 약 1400명의 중·고등학교 여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공학전공 체험과 실습, 공과대학 학과설명회와 연구실 견학, 여성공학인 특강과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국내·외 여성과학기술인 6인이 온라인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망기술과 경력성장 스토리를 전하는 ‘여성과학자와 함께하는 방구석 사이언스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상국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여학생 이공계 진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공학 분야 체험 활동 기회가 필요하다”며 “여학생공학주간 행사를 통해 여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공학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우수 여성공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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