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발생 30명 중 해외유입 22명…이라크 증가세 지속

입력 2020-08-02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은 8명…서울 5명, 부산 1명, 경기 1명, 경북 1명 등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30명 증가한 1만43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8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에서 5명 늘었고 부산과 경기, 경북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과정에서 17명, 지역사회 격리 중 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11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론 전날에 이어 이라크(8명)로부터 유입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필리핀 5명, 미국 3명, 레바논 2명, 인도네이아 2명, 러시아 1명, 멕시코 1명 순이었다.

완치자는 26명 늘어 누적 1만3259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301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격리 중 확진자는 806명으로 4명 증가했다. 이 중 13명은 중증 이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79,000
    • -2.08%
    • 이더리움
    • 4,776,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836,500
    • -0.65%
    • 리플
    • 3,001
    • -2.85%
    • 솔라나
    • 195,700
    • -5%
    • 에이다
    • 639
    • -6.85%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60
    • -1.72%
    • 체인링크
    • 20,240
    • -3.66%
    • 샌드박스
    • 203
    • -5.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