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진비앤지, 수돗물 유충 '서울'서도 발견..깔따구 방제 특허 보유 '↑'

입력 2020-07-20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진비앤지가 서울시에서 수돗물 유충 발견 소식에 상승세다.

우진비앤지는 깔따구 유충 관련 ‘바실러스 투린지엔시스 균주 및 포토랍두스 에이심바이오티카 균주를 포함하는 수서해충 방제제 및 이를 이용한 해충 방제방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우진비앤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원(4.12%) 오른 278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인천, 화성 등 경기도권 내 수돗물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서울시 가정집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

국내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19일 오후 11시께 샤워를 마친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고 수도사업소에 신고했다.

우진비엔지는 깔따구 유충 및 모기 유충과 같은 물가에 서식하는 해충에 상승적 살충효과 및 내성발달 억제 효과가 있는 바실러스 투린지엔시스 균주 및 포토랍두스 에이심바이오티카 균주를 포함하는 물가에 서식하는 해충 방제제 및 이를 이용한 해충 방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 교체 필요성 뿐 만아니라 유충에 관한 직접 방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우진비엔지 기술도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임영웅, 26일 상암서 서울 콘서트 대장정 마무리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07,000
    • +0.75%
    • 이더리움
    • 5,233,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58%
    • 리플
    • 749
    • +0.81%
    • 솔라나
    • 230,900
    • -1.45%
    • 에이다
    • 640
    • -0.16%
    • 이오스
    • 1,171
    • -1.43%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00
    • -0.78%
    • 체인링크
    • 24,580
    • +3.23%
    • 샌드박스
    • 6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