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부분 해외유입…61명 중 47명

입력 2020-07-16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61명 증가한 1만36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사례 비중이 높았다. 확진자 61명 중 해외유입은 47명, 국내발생은 14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20명이 확인됐고, 이후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발생은 서울(6명), 경기(3명), 인천(2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기존에 방문판매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광주와 대전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이 외에도 강원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완치자는 48명 늘어 누적 1만2396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91명으로 2명이 늘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1명 늘어 925명이 됐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144만1348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1만32명 증가한 규모다. 이 중 140만4332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2만340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1,000
    • +0.7%
    • 이더리움
    • 4,729,000
    • +5.46%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92%
    • 리플
    • 746
    • +0.67%
    • 솔라나
    • 203,500
    • +3.99%
    • 에이다
    • 675
    • +3.53%
    • 이오스
    • 1,170
    • -1.35%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83%
    • 체인링크
    • 20,250
    • +0.15%
    • 샌드박스
    • 65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