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바다에서 누리는 바다로… ‘거제 옥포 도뮤토’ 입주

입력 2020-06-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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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거를 넘어 차별성과 독특함이 있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포스코 A&C에서 시공한 거제 옥포 도뮤토가 입주를 시작했다. 주변 자연환경이 좋은 포스코 A&C의 도뮤토는 거기에 추가로 ‘누리는 바다’라는 특장점을 내세웠다.

‘거제 옥포 도뮤토 아파트’ 인근에 해수욕장 시설이 인접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으며, 일반적인 거제 아파트 중, 해변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극히 적기에 그 희소가치가 높다. 또한, ‘거제 옥포 도뮤토 아파트’는 인근에 숲이 있어 숲과 바다의 자연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 아파트다. 전 세대 남향 배치 및 필로티(일부 동 제외)로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단지를 실현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8개 동 518세대, 2개 단지로 전용면적 ▲59㎡ 141세대,▲74㎡ 42세대,▲84㎡ 332세대 ▲114㎡ 3세대의 의 실용적인 중소형 평수로 공급됐다. ▲59㎡의 경우 세 가지 타입을 제공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4Bay(일부 세대 제외)의 혁신평면도 눈에 띈다. 거실과 주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에 수납 특화를 적용하였으며, 알파룸(일부 세대 제외), 맞통풍 구조, 최대 2.5평 더 넓은 서비스 면적 확보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중앙공원을 비롯한 테마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휴게 쉼터가 조성됐고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 센터, 맘스카페, GX룸, 도서관, 주민 휴게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거제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와 대우병원, 롯데마트가 가까이 있고, 거제 유일의 영어마을과 국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진목초, 옥포초 등 초/중/고가 모두 가까워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거제 최초 지능형 건축물(IB)인증을 받아 단지 및 세대 내 각종 시설과 시스템을 첨단 IT 기술로 제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단지 내 설치된 태양열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 단지통합 에너지 관리를 통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무인 택배 서비스, 무선 AP 기술, 모바일 연동 서비스 등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연과 더불어 사통팔달의 편리성, 미래 가치, 도뮤토 단지 안에서 거의 모든 편의 생활이 가능한 점 등을 봤을 때, 거제도 내 주거 가치 부분에서도 전혀 손색없는 명품 아파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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