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 교육위→환노위로 사보임, 왜?

입력 2020-06-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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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성의 방어권 보장을 위한 정책 제안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성의 방어권 보장을 위한 정책 제안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소속 상임위원회를 교육위원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로 옮겼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 의원은 최근 환노위에 배정돼 있던 같은 당 이탄희 의원과 자리를 바꾸는 사보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공황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로 의정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이번 사보임은 윤 의원의 희망이 아닌 당 차원의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둘러싸고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윤미향 의원과 같은 교육위에 배치될 가능성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윤미향 저격수'를 자처하는 곽 의원은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곽 의원은 20대 국회 후반기 교육위 간사로 활동했으며 21대 국회에서도 교육위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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