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전세기 띄워 키르기스스탄 교민 수송…올해 들어 두 번째

입력 2020-05-29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900회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 제공 예정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키르기스스탄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수송하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또 전세기를 띄웠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비슈케크에 도착한 전세 항공편은 170여 명의 교민을 태우고 다음 날 오후 9시 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2월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주 2회 운수권을 배분받았고, 지난달 11일 키르기스스탄에 전세기를 보내 교민 150여 명의 귀국을 도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에 현지 교민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총 900회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재외국민을 위한 전세기 운항뿐 아니라 국내 항공사의 첫 정기편 직항 노선 취항으로 문화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상윤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54,000
    • +2.65%
    • 이더리움
    • 4,930,000
    • +6.5%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0.94%
    • 리플
    • 3,102
    • +1.6%
    • 솔라나
    • 206,700
    • +5.08%
    • 에이다
    • 689
    • +8.5%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75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1.24%
    • 체인링크
    • 21,040
    • +3.44%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