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익 증가 기대감 적어 ‘목표가↓’-SK증권

입력 2020-05-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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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9일 대신증권에 대해 현재로써는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줄 수 없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7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 늘었다”며 “양호한 실적의 원인은 ELS 헤지손실이 거의 없고, 브로커리지 수익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양호했기 때문에 실적 추정치에 큰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면서도 “올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는 1070억 원으로 기존 수치(1080억 원)와 거의 같다. 다만 기존에 예상한 배당금은 올해 620원, 내년 630원이었으나, 각각 550원, 57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회사가 전략적으로 30~40%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경우, 배당금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줄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참고로 기존에 추정했던 올해 배당성향은 44%였으며, 변경한 배당성향은 37%”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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