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알츠하이머 치료제 뉴로스템 국내 임상 1ㆍ2a상 결과 발표 임박

입력 2020-05-14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0-05-14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메디포스트가 3분기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스템의 국내 임상 1·2a상 결과를 발표한다.

14일 회사 및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올해 1월 뉴로스템의 국내 임상 1ㆍ2a상을 마친 상태로, 결과 발표는 3분기 중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뉴로스템 국내 임상 결과는 3분기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라며 “1ㆍ2a상 내용에 따라 다음 단계 임상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는 임상 병원 기관의 분석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며 “또 2018년 허가를 받은 뉴로스템 미국 임상 1ㆍ2a상도 국내 임상 결과에 따라 디자인 설계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로스템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다. 치매 유발 물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를 줄여주고,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를 차단해 신경세포 사멸을 억제한다.

메디포스트는 2014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1단계 10명, 2단계 36명 등 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환자들은 뇌에 삽입된 특수관(오마야 리저버)을 통해 뇌실에 직접 물질을 투여받았다. 이 같은 방식은 기존에 출시된 치매 치료제의 가장 큰 한계로 지적받는 뇌혈관 장벽 투과율을 개선하려는 목적이다. 투여는 한 달 간격으로 3회 반복 투여했다.

특히 뉴로스템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감소 △타우 단백질 과인산화 및 응집 억제 △신경세포 사멸 억제 △시냅스 기능 회복 등 복수의 마커를 표적으로 하고 있어 상업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000,000
    • +0.31%
    • 이더리움
    • 3,270,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24%
    • 리플
    • 2,123
    • +0.76%
    • 솔라나
    • 129,800
    • +0.78%
    • 에이다
    • 383
    • +0.79%
    • 트론
    • 531
    • +0.95%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0.09%
    • 체인링크
    • 14,590
    • +1.11%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