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활용 ‘엑사원 패스 2.0’ 공개 예측 정확도 세계 최고 수준인 '78%'개인 맞춤형 초정밀 의료 실현 도전
LG AI 연구원이 차세대 정밀 의료 인공지능(AI) '엑사원 패스(EXAONE Path) 2.0'을 공개했다. LG는 본격적으로 암을 정복하기 위한 의료 AI를 실현할 계획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AI와 바이오를 미래 기술로 강
국내 연구진이 뇌세포에서 치매와 비만을 극복할 실마리를 발견, 치료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시중 치매 치료제의 낮은 효과성과 부작용 위험 등 한계를 극복할 신약이 등장할지 기대된다.
8일 과학기자협회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뇌의 별세포를 공략하여 치매와 비만 정복하다’를 주제로 과학미디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사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만성·난치성 질환인 파킨슨병 치료 신약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킨슨병은 신경 세포가 점차 소멸해 뇌 기능에 다양한 이상이 생기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고령화에 따라 환자가 늘면서 신약에 대한 미충족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HLB뉴로토브, 노보렉스,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파킨슨병 신약 후
올해 상반기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바이오헬스 기업이 11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곳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업계에선 침체됐던 바이오 투자심리 회복 기류가 감지된다. 상장 기업의 사업 분야도 신약개발은 물론 항체약물접합체(ADC),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기술을 앞세웠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
젬백스앤카엘은 유럽에서의 동정적 사용(Compassionate Use)을 위해 GV1001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동정적 사용은 치료법이 없거나 생명에 위협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임상시험 중인 약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젬백스는 미국과 유럽 7개국에서 경증, 중등증 알츠하이머병 환자 199명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병
◇큐로셀
하반기 안발셀 상업화 가능성 크다
안발셀의 장기 추적 데이터는 긍정적
신속처리 트랙으로 승인 일정 진행 중. 2025년 하반기 품목 승인 가능성 높아
하태기
상상인
◇블루엠텍
IPO 주관사 업데이트: 위고비 낙수 효과 누리는 중
온라인 의약품 유통 국내 1위 기업
위고비 제품 유통 통한 비만 시장 낙수 효과 기대
2025년
생체 신호나 행동 정보로 질병 진단하는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존 바이오마커보다 비용‧시간 절약,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최근 기술 발전에 따라 전통적인 바이오마커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바이오마커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은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풍부한 의료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디지털 바이
존림(John Rim)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대표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인적분할 방식으로 바이오시밀러사업을 분리해 출범시키기로 결정한 만큼 ‘순수 CDMO(pure-play CDMO)’로서 승부를 보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오는 10월 분리작업이 마무리되면 장기 파트너십 및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홍콩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줄기세포학회 학술대회인 2025년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 연례 회의(2025 ISSCR Annual Meeting)에서 1/2a상 임상시험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별칭 A9-DPC)’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 분석자료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관련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마시는 치매 치료제 개발완전 외국회사 코스닥 입성 첫 사례기술성 평가 모두 A 등급
세계 최대 식품기업 네슬레그룹의 신약 개발 자회사 세레신(Cerecin)이 국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세레신이 상장에 성공하면 완전 외국회사가 코스닥에 입성하는 최초 사례가 된다. 세레신에 투자한 국내 여러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젬백스앤카엘이 유럽 최대 규모의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LS) 학회에서 GV100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9일 젬백스에 따르면 GV1001의 ALS 전임상시험 결과가 ‘유럽 루게릭병 치료 네트워크(European Network to Cure ALS, ENCALS) 2025’에서 공개됐다.
ALS는 난치성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아직 근본적인
뉴로핏이 29일 금융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총 200만 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400원~1만4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228억~280억 원 이며, 일반 청약은 7월 15일과 16일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뉴로핏의 주요 제품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오로스테크놀로지, IR 미팅을 통한 당사의 이해 증진
△마이크로엔엑스, 1.회사현황 소개 2.투자자 이해증진
△인트론바이오,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지슨, 회사현황 소개 및 투자자 이해증진
△온코닉테라퓨틱스, 회사에 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NDR 진행
△아미코젠, 한양증권 주관 국내 주요 기관 NDR (Non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22일 프로젠(ProGen)과 항노화(anti-aging)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 윤나리 전무, 김종균 프로젠 대표, 김세원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프로젠과 ‘항노화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면역 증강을 위한 GI-102(지아이이노베이션) △근력 향상 및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GIB-7(지아이바이옴) △뇌인지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는 PG-102(프로젠) 세 가지 핵심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공동 연
뉴로핏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제63회 미국 신경방사선학회에 참가해 뇌 영상 AI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의 임상적 유용성과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기공명영상(MRI)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을 정량 분석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효과와 부작용 모니터링에 활용된다.
빈
대웅제약(DAEWOONG)은 지난 3~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소화기학회(DDW 2025)에서 P-CAB계열 위장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학술부스 운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펙수클루의 밤’ 심포지엄에 총 100여명의 국내외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마이클 배지(Michael F.
젬백스앤카엘(젬백스)은 19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분야별 발명 유공자 및 원천∙핵심기술 등을 개발해 발명 업적을 이룬 주역들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젬백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