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美이뮤노메딕스 CMO 수주액 1500억 증가

입력 2020-04-23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기업 이뮤노메딕스와 체결한 위탁생산(CMO) 계약 확정 금액이 기존 346억 원에서 1845억 원으로 약 1500억 원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 확대는 이뮤노메딕스와 계약 체결한 제품이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 승인을 받아 개발 성공함하면서 상업물량 확정 조건이 성립한 데 따른 것이다.

이뮤노메딕스는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 플레인스에 있는 단일클론 항체 기반 암 표적요법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항체-약물 결합체(ADC) 분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까지 최소보장 계약금액 1845억 원(1억6351만4000달러)를 확보했다. 이 금액은 첫 공시 시점인 2018년의 직전 사업연도매출액 대비 39.7%에 해당한다. 이뮤노메딕스의 수요가 증가할 경우 협의 후 추가로 증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CMO 계약건 중 고객사가 제품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계약금액이 확대돼 정정공시한 첫 번째 사례"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재입증하고, 언제든지 고객사의 개발 성공으로 계약 금액이 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90,000
    • -0.4%
    • 이더리움
    • 3,45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41%
    • 리플
    • 2,105
    • -0.94%
    • 솔라나
    • 127,200
    • -1.09%
    • 에이다
    • 369
    • -1.6%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1.9%
    • 체인링크
    • 13,890
    • -0.79%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