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노사, 2019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한마음으로 위기 극복"

입력 2020-04-21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본급 동결 대신 총 888만 원 규모 일시 격려금 지원 골자

▲도미닉 시뇨라 사장(왼쪽)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왼쪽)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20일 오후 2시 부산공장에서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 협상 조인식을 열었다.

노사는 10일 19차 임금 협상 본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보상 격려금 200만 원 △2019년 하반기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노사 합의분 50%+30만 원(평균 130만 원) △XM3 성공 출시 격려금 200만 원 △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100만 원 △이익 배분제(PS) 258만 원(기지급) △매월 상여기초 5%의 공헌수당 신설 △임금피크제 수당 적용 제외 항목 확대 등을 골자로 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이후 14일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0.2% 찬성으로 협약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은 7개월이 넘는 장기간 교섭으로 노사 모두가 아픔을 겪었다는 것에 공감하고, 향후 진행될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은 원만하고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또한,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노사는 과거와 같은 대결 관계가 아닌 미래를 위해 함께 준비하는 동반 관계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앞당기고 있는 상황인 만큼 노사가 한마음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속보 여야 “광주 광산을 등 4개 선거구서 중대선거구제 도입”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04,000
    • +1.65%
    • 이더리움
    • 3,483,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31%
    • 리플
    • 2,139
    • +2.94%
    • 솔라나
    • 130,500
    • +3.9%
    • 에이다
    • 380
    • +3.54%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51
    • +5.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80
    • +3.15%
    • 체인링크
    • 14,120
    • +3.14%
    • 샌드박스
    • 122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