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채권단에 자구안 공식 제출

입력 2020-04-13 1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중공업의 트랜스퍼 크레인  (사진제공=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의 트랜스퍼 크레인 (사진제공=두산중공업)
두산그룹이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자회사 두산중공업에 대한 재무구조개선계획(자구안)을 13일 채권단에 공식 제출했다.

두산중공업 주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두산그룹이 자구안을 제출했다”며 “두산그룹과 협의를 거쳐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앞으로 자구안의 타당성 및 실행가능성, 구조조정 원칙 부합 여부, 채권단의 자금지원 부담 및 상환 가능성, 국가 기간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산은은 자구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두산그룹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산은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1조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신규 자금은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과 절반씩 부담하고, 두산그룹의 계열사 등 지분과 부동산을 담보로 잡기로 했다.

향후 추가지원에 대해선 두산 측의 자구적 노력을 보고 판단하기로 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석화 불황, 신용도까지 흔든다…롯데케미칼·금호석화 전망 동반 하향
  • 마이크론이 연 ‘장기계약 시대’…삼전·SK하닉도 계약 늘리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02,000
    • -1.57%
    • 이더리움
    • 2,50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296,400
    • +1.19%
    • 리플
    • 1,638
    • -1.62%
    • 솔라나
    • 104,600
    • -0.29%
    • 에이다
    • 227
    • -0.44%
    • 트론
    • 498
    • -0.2%
    • 스텔라루멘
    • 282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10
    • -1.65%
    • 체인링크
    • 11,360
    • -1.3%
    • 샌드박스
    • 75.4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