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조원태 회장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 성공…경영권 분쟁서 압승

입력 2020-03-27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은용 부사장도 사내이사 신규선임…3자 연합 후보 안건 모두 부결

▲한진칼은 2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7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사진제공=한진그룹)
▲한진칼은 2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7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사진제공=한진그룹)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은 2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제7기 주주총회를 통해 조원태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건을 통과시켰다.

사내이사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출석 주주가 보유한 의결권의 과반수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조 회장은 이날 참석 주주들(4864만5640주)로부터 과반 수 이상(2756만9022주, 56.67%의)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날 주총에선 하은용 대한항공 부사장도 56.95%의 찬성표로 한진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반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이 내세웠던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사내이사 선임에 실패했다.

특히 김 전 부회장 안건(47.88%)은 약 2%의 차이로 부결됐다.

사외이사 선임건에 대해서도 한진칼이 내세웠던 김석동, 박영석, 임춘수, 최윤희, 이동명 등 5명은 모두 과반 수 이상 찬성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3자 연합 측의 후보였던 서윤석, 여은정, 이형석, 구본주 등 4명은 모두 선임되지 않았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이어져 온 조 회장과 3자 연합 간 갈등은 조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대표이사
조원태, 류경표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신규시설투자등(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ㆍ이란 휴전에 코스피 5870선 마감⋯돌아온 ‘21만 전자ㆍ100만 닉스’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99,000
    • +0.98%
    • 이더리움
    • 3,291,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53%
    • 리플
    • 2,010
    • +0.1%
    • 솔라나
    • 123,700
    • -0.88%
    • 에이다
    • 377
    • -1.05%
    • 트론
    • 472
    • -0.21%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00
    • -1.24%
    • 체인링크
    • 13,390
    • +0.15%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