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주총] '자동차 충전사업' 목적 정관 변경 등 5개 안건 모두 통과

입력 2020-03-24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주 81.3% 참석…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논의

▲기아자동차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각종 자동차 충전사업을 추가하는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각종 자동차 충전사업을 추가하는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각종 자동차 충전사업을 추가하는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기아차는 2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제76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의결권 있는 주식의 81.3%가 참석한 이번 주총에서는 모든 안건이 승인됐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정관의 사업 목적에 '전동화 차량 등 각종 차량 충전사업 및 기타 관련 사업'을 추가한다.

기아차는 2025년까지 전 차종에 11개의 전기차 제품군을 갖추는 한편, 전체 판매 물량의 25%를 친환경 차로, 그중 절반은 순수 전기차로 채운다는 중장기 전략 '플랜S'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사업목적 추가는 전기차 생태계 안정에 필수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사 선임의 건도 승인됨에 따라 사내이사로는 주우정 기아차 재경본부장이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김덕중 전 국세청장과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재선임됐다. 김덕중 이사는 감사위원도 다시 맡게 됐다.

마지막으로 이사 보수 한도 또한 승인됨에 따라 이사의 보수는 전년과 같이 80억 원으로 책정됐다.

박한우 사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업 차질이 불가피하겠지만, 다양한 컨틴전시 계획을 통해 조기에 경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81,000
    • -0.95%
    • 이더리움
    • 3,440,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98%
    • 리플
    • 2,114
    • -0.61%
    • 솔라나
    • 126,000
    • -1.95%
    • 에이다
    • 365
    • -2.67%
    • 트론
    • 495
    • +2.06%
    • 스텔라루멘
    • 249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2.28%
    • 체인링크
    • 13,590
    • -2.23%
    • 샌드박스
    • 11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