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피스홀딩스, 중국 첫 R&D 센터 개소…ADC 신약 개발 거점 마련

입력 2026-07-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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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가운데)과 주요 내빈들이 중국 R&D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가운데)과 주요 내빈들이 중국 R&D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중국 R&D 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시 창핑구에서 ‘Samsung Bioepis (China) Co., Ltd.’(중국 R&D 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연구개발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중국 R&D 센터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중심의 기술 플랫폼 확보와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특화형 조직으로 설립한 첫 해외 연구개발 거점이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첫 ADC 후보물질 ‘SBE303’은 올해 3월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중국 R&D 센터가 입주해 있는 중관춘 생명과학단지 연구시설 전경.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중국 R&D 센터가 입주해 있는 중관춘 생명과학단지 연구시설 전경.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베이징시 창핑구는 바이오 첨단 기술산업단지인 중관춘 생명과학원이 위치하고 베이징대, 칭화대 등 명문 대학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인적 자원 활용의 최적지로 꼽힌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은 “중국 R&D 센터 개소를 통해 글로벌 R&D 네트워크가 첫발을 내디뎠으며 앞으로 중국 바이오 생태계와 긴밀히 협력하며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의 신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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