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내 뉴욕시 전체 셧다운·헤지펀드 파산설등에 주식·환율·채권 모두 흔들

입력 2020-03-18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후 3시15분 현재 (체크)
▲오후 3시15분 현재 (체크)
국내 금융시장이 장막판 미확인 소문에 휩쓸리면서 급변하고 있다. 주가는 급락세고, 원화값도 강세폭을 줄이고 있다(원·달러 환율 하락폭 축소). 채권시장에서도 약세장폭을 키우고 있는 분위기다.

18일 오후 3시1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0원(0.11%) 떨어진 1242.1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231.1원까지 떨어졌었고 오후장들어 1235원 부근에서 거래됐었다는 점에서 장막판 하락폭을 급격히 줄이는 모습이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도 66.75포인트(3.99) 급락한 1605.69를 기록, 1600선을 위협하고 있다. 오후장 초반만 해도 1670선에서 거래됐었다. 장내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2bp 상승한 1.054%를 기록하고 있다.

복수의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48시간내 뉴욕시 전체가 셧다운될 것이다라는 설, 헤지펀드 파산설 등 미확인 소문들이 나돌면서 주식, 환율, 채권시장 모두 급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00,000
    • +1.52%
    • 이더리움
    • 4,632,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1.48%
    • 리플
    • 3,079
    • +1.02%
    • 솔라나
    • 199,200
    • +0.4%
    • 에이다
    • 630
    • +1.12%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670
    • -0.63%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