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977명…사망자 10명으로 늘어

입력 2020-02-25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과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 대남병원이 사태와 관련해 24일 첫 공식 입장을 밝히며 폐쇄된 현재 내부생활도 공개했다. 사진은 의료진의 생활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과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 대남병원이 사태와 관련해 24일 첫 공식 입장을 밝히며 폐쇄된 현재 내부생활도 공개했다. 사진은 의료진의 생활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에 다다르고 있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977명이다. 하루 사이 144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이날까지 대구에서 543명, 경북에서 248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확진자 비율로 보면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을 중심으로 급증한 대구·경북 확진자는 전체의 80%를 넘어섰다.

앞서 24일에 이어 이날에도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962년생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298번째 환자였다. 방대본은 현재 사망자에 대해 자세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46,000
    • +0.89%
    • 이더리움
    • 4,901,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1.15%
    • 리플
    • 3,113
    • +0.29%
    • 솔라나
    • 205,600
    • +2.9%
    • 에이다
    • 697
    • +7.4%
    • 트론
    • 419
    • -0.71%
    • 스텔라루멘
    • 37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86%
    • 체인링크
    • 21,260
    • +2.7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