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내달 '테트리스' 서비스 재개

입력 2008-09-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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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온라인에서 자취를 감췄던 '테트리스' 게임이 돌아온다.

NHN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테트리스 판권사인 더테트리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단독으로 ‘테트리스’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주요 게임 포털사들의 서비스 계약 종료에 따라 온라인 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테트리스’가 오는 10월부터 한게임에서 서비스 됨에 따라, 한게임 회원들은 누구나 추억의 인기 게임 ‘테트리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한게임은 서비스에 앞서 ‘테트리스 온라인’의 브랜드 사이트(http://tetris.hangame.com)를 오픈하고, 게임 정보는 물론 다양한 디자인의 ‘테트리스’ 배경화면 및 화면보호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한국 서비스 재개를 기념해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 제작한 ‘테트리스 OST’를 런칭할 계획으로, 앨범에 담긴 두 곡을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NHN 서현승 캐주얼게임 사업부장은 “한국에서 ‘테트리스’ 서비스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에서 지속적으로 검색이 이뤄지고 있는 등 유저들의 ‘테트리스’에 대한 짙은 향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게임은 ‘테트리스’와 같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임으로써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게임은 ‘테트리스 온라인’ 브랜드 사이트 런칭을 기념해, 일상 생활 속에서 ‘테트리스’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찍어 게시판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테트리스’ 브랜드 상품을 100명에게 증정하는 ‘룩 앤 필’(LOOK & FEEL) 이벤트를 내달 1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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