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T&G, 실적 부진 전망에 5일째 급락

입력 2008-09-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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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증시에서 KT&G가 3분기 실적 둔화 우려에 5영업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44분 현재 KT&G는 전날보다 2.29% 하락한 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KT&G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했던 모습을 연출했지만 경기 방어주에 대한 이익 실현 욕구가 상당히 높아져 있어 단기 주가 전망은 부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KT&G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 8.3%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 2분기까지 20% 이상 성장을 이어오던 수출담배 부문 역시 6~7% 수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수출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은 일시적 악재이고 경기방어주로서 단기 주가 조정 역시 마찬가지 요인이므로 궁극적인 기업가치와 투자매력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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