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새해 첫 거래일 기관 매도세에 ‘주춤’

입력 2020-01-02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 기관 매도세에 밀려 뒷걸음질 쳤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50포인트(1.02%) 하락한 2175.1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관의 '팔자'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529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5455억 원어치, 외국인은 63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 약세의 이유로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 속 기관 투자자 차익실현이 맞물린 탓"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이날 프로그램은 25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특히 삼성전자에서만 1490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운수장비(-2.29%), 보험(-2.21%), 은행(-2.08%), 금융업(-2.08%), 금융업(-2.00%), 통신업(-1.65%) 등이 하락폭이 컸다. 반면 종이목재(2.17%), 전기가스업(1.75%), 섬유의복(0.66%), 의료정밀(0.23%)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대부분 약세였다. 프로그램 매도세에 당한 삼성전자가 0.90% 하락한 가운데 네이버(-2.14%), 삼성바이오로직스(-1.04%), 현대차(-2.07%), 현대모비스(-3.13%), 셀트리온(-0.55%), LG화학(-1.10%) 등도 주춤했다. 반면 SK하이닉스(0.96%), 삼성전자우(0.44%)는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19포인트(0.63%) 상승한 674.0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8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9억 원, 1161억 원을 순매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52,000
    • -0.11%
    • 이더리움
    • 3,41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45%
    • 리플
    • 2,092
    • +1.75%
    • 솔라나
    • 136,000
    • +3.74%
    • 에이다
    • 401
    • +3.08%
    • 트론
    • 515
    • +0%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2.2%
    • 체인링크
    • 15,330
    • +4.78%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