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모두를 위한 가치 창출해야"

입력 2019-12-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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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31일 "‘손님 중심’에서 손님과 직원, 주주, 공동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목표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가치관과 기술이 급변하는 2020년대에는 함께 성장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고 행복을 나누지 않으면 신뢰받기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손님의 기쁨만이 아닌 모두의 기쁨을 추구하고 이익에만 매몰되지 않고 모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002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할 때"라며 "앞으로 10년은 과거의 10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며 새로운 변화, 리셋(reset)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모두의 기쁨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룹의 사업모델과 프로세스 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 모든 일은 서로 소통하며 게임처럼 즐겁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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