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룸' 6년4개월만에 하차… 후임에 서복현

입력 2019-12-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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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겸 앵커가 자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 주중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사진제공=JTBC)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겸 앵커가 자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 주중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사진제공=JTBC)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겸 앵커가 자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 주중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JTBC는 23일 "메인뉴스를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손 앵커가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 앵커는 이날 오후 사내 회의에서 "내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손 앵커 후임에는 내달 6일부터 서복현 기자가 맡게 됐다.

JTBC는 "서 기자는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기자"라면서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투톱 체제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뉴스룸' 주말 앵커는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하며, 주말앵커 김필규 기자는 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받아 준비 근무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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