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단과대별로 가·나·다군 정시 모집 달라…지원 유의”

입력 2019-12-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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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창조예술관
 (제공=명지대학교)
▲명지대 창조예술관 (제공=명지대학교)
명지대는 정시모집에서 수시모집과 달리 예술체육대학 및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학부,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해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지대는 크게 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해 가, 나, 다군에서 모집한다. 수능전형에서 인문캠퍼스(서울)의 경우 나, 다군, 자연캠퍼스(용인)의 경우 가, 나군에서 단과대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실기전형은 나군에서, 문예창작학과, 디자인학부, 바둑학과, 예술학부(피아노·작곡·영화), 건축학부(건축학)를, 다군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스포츠학부, 예술학부(성악·뮤지컬공연)를 모집한다.

수능전형은 수능 성적만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자연캠퍼스 공통으로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한국사 영역은 취득 등급에 따라 2~3점 가산점이 주어진다. 자연계열 지원 시 수학 가형 또는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에게 가산점이 주어진다.

실기전형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실기고사 성적의 반영비율이 60~80%로 높다.

농어촌학생전형(수능), 특성화고교전형(수능), 평생학습자전형(학생부교과),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학생부교과) 등은 수시모집의 해당 전형에서 결원이 발생하면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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