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동반성장 위한 파트너스 데이 개최

입력 2019-12-06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비롯해 파트너사 관계자 100여명 참석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5일 개최한 파트너스 데이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5일 개최한 파트너스 데이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서울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리더스홀에서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파트너스 데이' 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ㆍ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을 비롯해 100여 명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영우 삼성물산 조달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국내외 공사를 잘 수행해 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에도 함께 좋은 결실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트너스 데이는 지난 1991년 시작됐다. 삼성물산 이 행사를 통해 우수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007년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11년부터 업계 최초로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도와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무이자 자금 지원, 대출시 이자 감면 혜택을 지원하는 상생펀드 등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건설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파트너사 채용지원, 안전관리자 임금 향상 지원 등 다양한 안전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역시 행사 시작 이후 우수 파트너사 발굴, 공동이익 창출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26,000
    • +1.42%
    • 이더리움
    • 4,889,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69%
    • 리플
    • 3,101
    • +0.49%
    • 솔라나
    • 204,500
    • +3.07%
    • 에이다
    • 688
    • +7.33%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371
    • +4.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10
    • +0.17%
    • 체인링크
    • 21,200
    • +3.72%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