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주가 반등 기대-대신證

입력 2008-09-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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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일 환율 급등으로 대표되는 금융불안이 완화되면서 추석 이후 주식시장의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대신증권 성진경 투자전략팀장은 "월 초반에는 기업실적 부진 우려와 선물옵션 만기 물량 등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지만, 환율 급등으로 대표되는 금융불안이 완화되면서 추석 이후 주식시장의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예상 변동범위는 코스피지수 1430~1580선을 제시했다.

한편 그는 "주식시장이 바닥권에 진입함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선제적 투자 보다는 확인 이후 대응하는 신중한 접근을 권한다"며 "연말 배당을 겨냥한 고배당주와 주식시장의 상승 반전시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익전망치 상향 업종과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성 팀장이 고배당주로 추천한 종모은 S-Oil, 부산은행, KT, SK텔레콤, 현대미포조선, 강원랜드, 현대중공업이며 영업이익전망 상향 종목은 LG화학, POSCO, 동국제강, 남해화학, 세아베스틸, 동양제철화학, 한국가스공사, 한화석화, 대한제강, LG생명과학, 롯데삼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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