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답글→삭제…'복귀할 생각말라'는 댓글에 "네 하느님, 할 생각 없습니다"

입력 2019-10-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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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네티즌 댓글에 답글을 달며 설전을 펼쳤다.

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 달린 "자숙하고 복귀하지 마라"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고 답했다.

이와 같은 답글을 남긴 탑은 해당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 퍼지자 이를 의식한 듯, 현재는 답글을 삭제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갖가지 반응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SNS을 할 시간에 자숙이나 더해라"라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래도 승리보다는 양심이 있어 보인다", "반성하는 마음이라도 있으니 다행"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했지만 그해 6월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이어갔고, 지난 7월 소집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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