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공동주택관리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9-30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경훈(왼쪽 세 번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복지본부장와 황만영(왼쪽 네 번째)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업본부장 등이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백경훈(왼쪽 세 번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복지본부장와 황만영(왼쪽 네 번째)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업본부장 등이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7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KDHC)와 공동주택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안은 공동주택관리 고도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분야 협력,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업무체계 구축, 실태 조사 및 연구 등 공통 과제에 대한 상시 교류 등을 담고 있다.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설립된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이후 3년간 17만 건의 공동주택관리 상담과 304회의 동대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521개 단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고 700개 단지에 전자투표를 제공했다.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가 중앙정부·지자체·전문가 집단·관리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원하는 공동주택 관리의 허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30,000
    • +1.49%
    • 이더리움
    • 4,659,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897,500
    • +1.64%
    • 리플
    • 3,092
    • +0.91%
    • 솔라나
    • 201,300
    • +1.26%
    • 에이다
    • 634
    • +1.77%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0.95%
    • 체인링크
    • 20,880
    • -0.05%
    • 샌드박스
    • 21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