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지역 청년 일자리 박람회 진행

입력 2019-09-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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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기업 및 청년 200여명 참여

▲한국중부발전 사옥.(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사옥.(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4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2030)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보령시내 40여개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직자·구인기업 간 면접을 통한 일자리 매칭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또한 가상현실(VR) 가상면접 및 이력서 클리닉 등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드론조종사 등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작년 12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 '중장년(4050) 대상 취업 박람회'를 개최해 중장년 43명의 취업을 이끌어 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ʺ청년들의 지역사회 내 취업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인구 감소라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청년들과 지역기업이 만나는 자리가 주기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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