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 1055억 채무보증ㆍ600억 신축 계약 체결

입력 2019-09-19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도이엔지는 씨앤케이피가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외 4개 금융기관에 빌린 1055억 원에 대한 채무보증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4.19%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일부터 2021년 4월 19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사가 시공사로 참여한 복합물류단지 신축 관련 사업주의 대출자금에 대한 조건부 보증으로 계약종료일까지 공사를 완성할 경우 당사가 제공한 보증은 해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씨앤케이피와 600억 원 규모로 인천 복합물류단지 신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34%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20일부터 2021년 4월 19일까지다.


대표이사
이언웅, 정영용(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4]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4]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67,000
    • -1.19%
    • 이더리움
    • 4,63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4.41%
    • 리플
    • 3,072
    • -0.42%
    • 솔라나
    • 198,300
    • -0.45%
    • 에이다
    • 640
    • +1.75%
    • 트론
    • 417
    • -3.02%
    • 스텔라루멘
    • 35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10
    • -0.66%
    • 체인링크
    • 20,320
    • -1.55%
    • 샌드박스
    • 2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