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로페이’ 활성화 방안 시민에 묻는다

입력 2019-09-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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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시)
(사진 = 서울시)

서울시가 출범 9개월을 맞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이용자인 시민으로부터 듣는다.

서울시는 시민참여 플랫폼인 ‘민주주의 서울’ (http://democracy.seoul.go.kr)에서 이달 20일 부터 10월 19일까지 온라인 토론을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5000명 이상이 참여할 경우 서울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민주주의 서울 → 서울시가 묻습니다 → ‘0%대 수수료 제로페이,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사람이 쓸 수 있을까요?’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관련 시민의견이 50여 건 가까이 올라오는 등 ‘제로페이’가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이슈인 만큼, 보다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온라인 공론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나온 시민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향후 정부 차원의 실행이 필요한 제안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제로페이’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서울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이용건수 148만896건, 누적 결제금액 292억4600만 원, 전국 가맹점 수는 28만5648개(서울지역 16만1624개)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 절감을 목적으로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만든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매장 내 QR을 스마트폰 앱으로 인식해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내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방식이다.

소비자는 소득공제 40%와 민간결제사별 할인·적립 혜택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는 0%대의 수수료(연 매출 8억 원 이하 0%, 8억~12억 원 이하 0.3%, 12억원 초과 0.5%)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5대 편의점에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소비자 QR방식을 추가 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일부 서울시 공공시설에서는 제로페이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이를 확대해 나가는 등 꾸준히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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